용산유엔사 분양수익 7.3조
중견시행사 일레븐건설이 추진 중인 용산유엔사 개발 사업의 분양매출이 7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이 사업의 단일프로젝트 이익률은 50% 이상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이익률은 통상적인 개발사업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오는 10월 공급을 앞둔 오피스텔(더 파크사이드 스위트) 분양가는 34억~76억원 수준이다. 공급별 타입은 53형~119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