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셉틱 설비투자 나설까
웅진식품이 아셉틱(무균충전시스템) 생산설비 구축을 장기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있다. 현재 웅진식품의 주력제품 패키징은 외주생산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매출이 커질수록 용역비도 덩달아 커지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다만 아셉틱 설비 구축에 대규모 재원이 필요한 만큼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지기 위해선 안정적인 현금창출력 확보가 선제돼야 할 것으로 시장에선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