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 수렁 빠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골든블루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설립한 골든블루인터내셔널이 박용수 회장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모양새다. 야심차게 들여온 수입 위스키 및 맥주 판매에 애를 먹은 결과 수년째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골든블루인터내셔널은 2015년 설립된 첫해와 이듬해를 제외하곤 줄곧 자본보다 부채가 많은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됐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