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적자, 미국·헝가리 공장 탓"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가 미국과 헝가리 공장 탓에 SK온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공장의 수율(양품 비율)이 타 사업장에 비해 더디게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수율이 개선되고 보조금 증액이 이뤄진다면 내년에 흑자 전망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24일 송종휴 한기평 실장은 SK그룹 분석 웹세미나에서 SK온의 수익구조 안정화 여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