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부자 테이크원스튜디오, IP로 콘텐츠 경계 허문다
드라마 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는 설립 직후부터 다수의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150억원을 투자 받았다. 투자자들은 회사가 제작한 웹툰 60여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다양한 영상물을 만들 수 있는 '트랜스미디어'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모회사인 '테이크원컴퍼니'가 유명 아이돌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제작한 바 있어 양사가 창출할 시너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