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수익성 지속 하락
일레븐건설의 수익성이 지속 하락세다. 2018년 5000억원대였던 매출은 지난해 1000억원대로 쪼그라들었다. 용인 성복 등 주요 대형 프로젝트들이 종료되면서 마땅한 새로운 매출처가 없는 탓이다. 현재 추진 중인 용산유엔사 부지개발, 김포 신곡6지구(고촌자이) 사업 등의 흥행 여부가 향후 일레븐건설의 실적 규모를 가를 전망이다. 일레븐건설은 201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