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파트너스, MG손보 '부실기관 지정' 항소한다
MG손해보험 최대주주(92.77%)인 JC파트너스가 1심에서 패소한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취소 소송' 항소를 결정했다. 투자금을 제공한 출자자(LP)들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JC파트너스는 자산부채이전(P&A) 방식의 매각만은 피하겠다는 입장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C파트너스는 최근 내부 회의를 통해 법원에 항소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