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등급강등 후폭풍…회사채 발행 '냉랭'
롯데케미칼이 신용등급 강등에도 공모채 발행에 나섰지만, 시장의 냉랭한 분위기에 결국 발행액을 큰 폭 낮추기로 했다. 투자수요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주관사들이 미매각을 피하기 위해서는 감액이 불가피하다고 요구하면서다. ◆ '빅 이슈어'의 굴욕…롯데케미칼, 발행액 '2500억원→1500억원' 조정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오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