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생수사업 확장…실탄 충분한가
웅진식품이 올해 건강기능식품(건기식)과 생수사업 확장을 위한 새로운 투자에 나섰다. 2014년 대영식품과 동부팜가야를 연이어 인수한 이후 약 9년 만의 대규모 투자 재개다. 시장에선 한앤컴퍼니 시절 다져 놓은 기초체력을 기반으로 투자 실탄 확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관측 중이다. 웅진식품은 올해 3월 '솔브앤고(SOLVE&go)' 브랜드를 론칭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