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새 기업가치 10배 '쑥쑥'
IBK기업은행은 지난 2020년 설립 2년차 초기기업이었던 자동차 보안솔루션 업체 아우토크립트에 10억원을 투자했다. 당시 아우토크립트 기업가치는 140억원을 인정받았다. 기업은행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대가 오면 자동차 보안 솔루션과 관련한 시장 규모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기술력을 갖춘 아우토크립트의 투자를 결정했다. 아우토크립트의 기업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