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방어' 계룡건설, 분양미수금 관리 과제
계룡건설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영업외비용 감소 여파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현재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사업장에서 분양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미수금도 늘어나고 있어 향후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