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업 멀지 않았다"…포스코퓨처엠의 자신감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징이 "그룹 내 최고 기업 달성 멀지 않았다"라며 양극재 사업을 주축으로 한 성과 창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사장은 2030년 사업 목표로 매출 43조원을 언급했다. 지난 2021년 유상증자 당시 세웠던 목표치 23조원에서 두배 높여 새 비전을 제시했다. 믿는 구석은 수주 상황이 양호한 양극재 사업이다. 최근 포스코그룹은 이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