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커 귀환…따이공 이탈 상쇄할까
국내 면세사업자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망가진 경영실적 회복에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이들은 악화된 수익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 초 따이공(중국 보따리상)에 대한 수수료율을 낮추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수수료율 인하는 따이공의 국내 이탈을 야기했고 매출의 발목을 잡는 또 다른 악재로 돌아왔다. 이에 시장에선 면세사업자들이 수익 개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