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악화' 서한, 현금 곳간 채운다
지난해 지역 건설사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한 서한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급격히 악화했다. 매출뿐 아니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하락했다. 분양 시장이 위축되면서 관련 매출이 저조한 흐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서한은 선별적 수주로 안정성을 높이는 등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