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젠, '돈 안되는' 엔터社 인수 논란…수익성 빨간불
미투젠이 엔터테인먼트 회사 고스트스튜디오를 320억원에 인수한다. 해당 회사는 순자산이 거의 없고, 수익성도 기존 사업과 비교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수익성 악화 우려가 나온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투젠은 씨엠케이홀딩컴퍼티외 13인이 보유한 고스트스튜디오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인수 대금은 총 320억원으로 현금 12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