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아'에 사활 건 삼천당, 성장엔진 될까
삼천당제약이 사활을 걸고 추진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이 계획대로 순항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캐나다 제약사 아포텍스와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 의약품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시장의 불신을 다소 해소했지만, 유럽 파트너사와의 본계약 체결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어서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캐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