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GS건설 'A+ 부정적' 등급전망 하향
한국신용평가가 29일 GS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여파다. 정부의 영업정지 추진에 따른 영업력 약화와 재무부담 증가가 주요 하향요인으로 지목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날 GS건설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주요 근거로는 ▲국토교통부의 영업정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