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벤처투자 활성화에 560억 쏜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연내 펀드 결성을 목표로 560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을 진행한다. 스케일업, 문화콘텐츠, 바이오 등 6개 분야에 출자해 서울시 창업기업 육성에 마중물을 들이부을 예정이다. 30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제진흥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서울 비전2030 펀드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출자 세부 조건은 펀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