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사업 성과 가시화...주력 사업 침체 대응
LG그룹의 주력사업인 전자와 화학 부문이 침체돼 있지만 2차전지와 전장 등 그룹이 그동안 추진해 온 신사업이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향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29일 보고서를 통해 "LG그룹은 그룹 EBITDA의 약 80%를 창출하는 전자, 화학 부문의 사업경쟁력과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매우 우수한 사업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