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주가 반토막' 헬릭 유증 납입일 연기
헬릭스미스의 새로운 주인이 된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유상증자 납입일을 또 다시 연기했다. 최근 헬릭스미스의 주가가 이미 확정된 신주 발행가액의 반토막 수준으로까지 떨어진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 헬릭스미스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유증 납입기일 10월 10일로 연기했다. 이는 지난 2월 7일 헬릭스미스가 카나리아바이오엠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