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화학 부진·대규모 투자로 재무부담"
한국신용평가가 한화그룹이 태양광부문 대규모 투자로 재무부담이 상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태양광, 방산부문의 이익창출력 개선에도 화학부문 부진 장기화와 신사업 투자 확대를 고려하면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3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한화그룹 비금융 계열사 합산 영업이익은 2021년 약 2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6000억원으로 1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