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야심작' 현대카드 모던라이언, 쌓이는 적자
현대카드가 지난해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모던라이언이 첫 해 3억원의 적자를 낸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6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모던라이언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NFT 신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회사다. 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모던라이언은 올해 상반기에 6억33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모던라이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