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결성 난항 'K-백신펀드' 투자범위 확대
모태펀드 운용기관 한국벤처투자가 자펀드 결성에 애를 먹고 있는 'K-바이오백신 펀드' 출자사업의 투자 범위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얼어붙은 바이오 투자 심리에 대응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모양새다.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모태펀드 8월 수시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보건복지부와 함께 총 350억원을 출자해 1500억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