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버리고 쏘카로 환승?
롯데렌탈이 쏘카 2대주주 지위를 차지한 가운데 시장에선 그린카의 생존 여부가 불투명해졌단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선발주자란 허울만 남았을 뿐 경쟁력을 상실한 지 오래인 데다 쏘카와 사업이 중복된단 점에서 존속 필요성이 크지 않단 이유에서다. 롯데렌탈은 지난달 31일 ㈜SK가 보유 중인 쏘카 주식 전량(587만2450주)을 최소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