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복합PFV, 개발순항에 PF대출 증액
제일건설이 추진하는 서울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사업이 순풍을 타고 있다. 기존 계획보다는 다소 지연됐지만, 최근 개발 부지의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하면서 앞으로 건축 허가만 남겨두게 됐다. 순조로운 개발을 위해 지난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액도 상향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사업의 시행법인인 장안복합개발PFV은 장안동 물류센터 부지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