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저축銀 매각 '진퇴양난'…지배구조 영향은?
상상인그룹이 유준원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계열 저축은행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번지며 난관에 직면했다. 보유하고 있는 저축은행 지분을 처분해야할 위기에 처하면서 '유준원→상상인그룹→계열 저축은행'으로 이어지던 지배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 유준원 대표, 대주주 사법리스크 현실화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는 상상인 그룹 계열의 상상인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