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부터 검증대 선 이규호 사장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사진)가 코오롱글로벌로부터 인적분할된 지 1년 만에 경영능력 시험대에 오른 모습이다. 각종 영업비용 증대 및 금리인상·차입확대 등으로 마진과 순이익에 이상징후가 발견되고 있는 까닭이다. 이에 대해 시장은 재무·손익지표 저하가 판매능력 확대 전략에 기인했단 점에서 코오롱 오너일가가 투자금 회수 및 차입 금리 부담을 어떤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