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만대 생산"…한국GM, 허언 아니었다
국내서 50만대의 신차를 생산하겠다고 공언한 한국GM이 실제 이에 근접한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올 3월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생산차종의 수출실적이 눈에 띄게 늘고 있어서다. 4일 한국GM에 따르면 이 회사가 올 8월까지 내수 및 수출로 판매한 차량은 총 28만6700대로 전년 같은 기간(16만670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