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삼성-SK하이닉스 3Q 실적 개선세 진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분기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세에 진입했고 올해 하반기에 걸쳐 개선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제품 수요는 여전히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으나,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해서 계절적인 수요 증가가 기대되면서 최악의 터널은 지났다는 평가다. 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5일 딜사이트와 진행된 전자 업계 하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