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인천 주안 삼영아파트 시공사 교체
인천 주안동 삼영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가 교체됐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원자재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공사비 갈등이 원인이다. 사업시행을 맡은 신탁사도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빠르게 시공사 교체를 단행했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무궁화신탁이 사업시행자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인천 주안 삼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사를 지난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