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도전에서 제자리로
엔씨소프트가 성과를 내지 못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손을 떼고 다시 본업인 게임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엔씨소프트에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아쉬움이 남는 분야다. 종합 콘텐츠 기업을 표방하면서 비게임 분야에서도 특히 엔터테인먼트에 공을 들였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엔터테인먼트와 멀어지는 엔씨 6일 엔씨소프트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