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첫 자사주 매입…주가 '무덤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첫 자사주 매입에 나섰지만 주가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다. 임 회장은 4대 금융지주 회장 중 유일하게 취임 후 자사주 매입에 나서지 않았던 만큼 이번 자사주 매입이 시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자사주 매입에도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일 대비 0.4% 오르는 데 그쳤다. 일각에서는 뒤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