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 하는 문화' 정착하니 더 젊어졌다
"SK이노베이션은 '할 말 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 서로 존중과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구성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문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올해 초 신입사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래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의 중추가 되어달라"고 역설했다. 김 부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SK이노가 추구하는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