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자체사업 에코시티개발에 자금 수혈
태영건설이 자체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에코시티 개발사업 관련 유동화증권을 다시 매입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번째 매입이다. 기존에 발행한 유동화증권의 차환발행 실패로 미매각 물량이 발생하자 사업 완수를 위한 자금 수혈에 나선 것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유동화회사 뉴에코알파, 뉴그린알파에서 발행한 유동화증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