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악재'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 진땀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가 때아닌 악재와 맞닥뜨렸다. 계속된 실적부진으로 끝내 구조조정에 돌입한 가운데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주목받던 안구건조증 임상마저 암초와 직면한 까닭이다. 업계는 유유제약이 임상 재도전에 나설지 여부도 아직 특정하지 못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반응 일색이다. 8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영업조직 축소 등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