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낭보 '코스톤아시아', 5000억 펀드 순항할까
코스톤아시아는 지난 2011년 미국 코스톤캐피탈이 100% 출자해 국내에 설립한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설립 초기 프로젝트펀드를 결성해 투자하며 경쟁력을 입증했고, 4년 뒤 한국성장금융을 앵커LP(주축 출자자)로 하는 1300억원 규모의 첫 블라인드펀드를 결성했다. 2018년에는 2호 블라인드펀드 결성하며 규모를 2200억원까지 늘렸다. 코스톤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