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 상업가동 지연…회사채 만기 '째깍째깍'
민간석탄발전사인 삼척블루파워가 내달 1차 상업가동을 목표로 발전소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계획된 시한을 맞추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올 연말께에서 늦어지면 내년 초 상업가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삼척블루파워는 꾸준한 회사채 수요 미달에도 다수 증권사와의 회사채 인수확약 덕분에 2차 상업가동 시점까지는 자금조달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