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업 풀린 아주IB-원익투자, '넥스틸'로 두배 버나?
아주IB투자와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지난 2021년 컨소시엄을 구성해 투자한 유정용 강관 제조사 '넥스틸'에서 고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전화사채(CB)를 상환받은 데 이어 올해는 기업공개(IPO)를 통한 구주매출로 약 385억원을 회수했다. 이달 의무보유가 끝나는 시점에 남은 지분(6.12%)까지 모두 매각할 경우 총 투자원금의 두배 가량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