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IPO 자신감…"창작·출간 IP사업 확대"
국내 1위 독서 플랫폼 기업 밀리의서재가 기업공개(IPO) 후 성장 청사진을 공개했다. 창작·출간 사업(밀리로드)과 웹소설 장르 사업을 본격화한다. 기존 사업의 '외연'을 일반 소비자에서 기업 고객으로 확대하는 한편, 신사업들에 잇달아 힘을 실으면서 중장기적으로 실적 고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 전자책 시장 지속 확대 전망…삼성·LG 등 고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