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금·벤처 자회사 편입, 이익 효과 '글쎄'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종합금융(우리종금)과 우리벤처파트너스(우리벤처)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지만 당장은 두 회사의 이익기여도가 두드러지진 않을 전망이다. 올해 두 회사 모두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종금과 우리벤처의 상반기 순이익은 각각 122억원, 2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