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대거 미분양…후순위 '긴장'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 분양 성적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 기준 신규 분양액은 35억원으로 총분양액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미분양 소진이 더디기 때문에 후순위 대출권자의 경우 자금 회수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의 지난해 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