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지난해 수익 4608억
세운 3-1, 3-4·5 구역은 한호건설이 재개발사업을 벌이는 세운지구 내 가장 규모가 큰 사업장이다. 시행사는 더센터시티이며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다. 단지의 브랜드명은 힐스테이트(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이다. 더센터시티의 지분은 한호건설그룹의 창업주인 신종전 회장의 가족들로 구성돼 있다. 각각 신승환 35%, 신혜수 35%, 이정임 30%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