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정황' 최성원 부회장, R&D 행보 이상없나
광동제약 '오너2세' 최성원 부회장(사진)이 신약개발 광폭 행보 중 때아닌 암초와 맞닥뜨렸다. 연구개발 비용 확대와 함께 파이프라인 확보를 직접 진두지휘해 온 상황에서 오너일가 개인회사 부당거래 조사를 받게 되서다. 사측은 정당한 거래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진행중인 연구개발(R&D)역량 제고를 지속하겠단 입장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