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미수금 급증에 현금흐름 음수 전환
제스프리인터내셔날코리아(제스프리)의 2023년 회계연도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이 음수로 전환했다. 뉴질랜드 본사로부터 받지 못한 미수금이 늘어난 영향이다. 시장에선 제스프리가 매출액 대비 이익률이 높지 않은 만큼 미수금 상환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현금흐름에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각에선 제스프리의 사업구조 상 모회사로부터 발생할 미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