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불투명한 상장 시계
카카오모빌리티가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지만 본래 목표했던 기업공개(IPO)에 언제쯤 도달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기업공개 시장 부진 여파가 남아있는 데다 카카오 본사 주가가 좋지 않다. 여기에 '쪼개기 상장' 논란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19일 카카오모빌리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 영업이익률은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