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목마르다"…한화오션, 실탄 채워 다시 뛴다
한화오션의 특수선 역사는 지난 1983년 12월에 인도된 초계함 '안양함'이다. 이후 한국 해군의 잠수함 건조사업(KSS-1)을 통해 처음으로 1200톤급 잠수함(장보고-I) '장보고함'을 건조한데 이어, 1800톤급 잠수함(장보고-II), 3000톤급 신형잠수함(장보고-III) 등을 수주했다. 그러다 지난 2018년을 마지막으로 함정 수주 실적이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