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 500억 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제작 순항
팬엔터테인먼트(이하 팬엔터)가 50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제작이 순항하고 있다. 회사는 고수익을 내기 위해 지적재산권(IP) 대부분을 보유하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파악된다. 21일 문화콘텐츠 투자업계에 따르면 팬엔터는 현재 '폭싹 속았수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16부작 드라마로 주연은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이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