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100억 드라마 '아홉수 우리들' 제작 시동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로맨스 드라마 '아홉수 우리들' 제작에 시동을 걸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회사는 100억원대 제작비를 직접 부담하고 지적재산권(IP) 100%를 보유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2일 문화콘텐츠 투자업계에 따르면 래몽래인은 현재 '아홉수 우리들'의 극본을 마무리 짓고 있다. 회사는 내달부터 주조연 캐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