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듬지팜' 투자한 벤처캐피탈 4배 잭팟
스테비아 토마토를 양산하는 국내 벤처기업 '우듬지팜'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투자회수(엑시트)에 나섰다. 국내 벤처캐피탈인 '패스파인더H'가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해 투자 3년 만에 멀티플(배수) 4배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BNK벤처투자'와 'CKD창업투자'도 지분 대부분을 매각했다. 두 운용사의 멀티플도 4~5배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