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4세' 장선익, 홀딩스 지분 2% 그쳐
동국홀딩스는 이달 16일까지 기존 동국제강, 동국씨엠 주주들이 보유한 지분을 사들일 예정이다. 주주들은 동국홀딩스에 지분을 넘기는 대가로 현금이 아닌 현물, 즉 동국홀딩스 주식을 받는다. 주식은 동국홀딩스가 발행한 신주다. 현물출자 유상증자 방식이다. 동국제강그룹 오너일가 역시 공개매수 기간 사업회사 주식을 내던지고, 지주회사 주식을 받아가게 된다. 오너...